이번 게시물은 – 제 동생의 입국&격리 리뷰입니다.
이런저런 일로 바쁘기도 하고 귀찮기도 발동해 3주 만에 완성한 글이라고 한다.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동생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려고 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있으면 좋겠네요!
방역택시/에어비앤비(자가격리숙소)☞http://blog.naver.com/may77/222230052278
구호물품/위생키트☞ http://blog.naver.com/may77/222230421207 이번 게시물은 제 동생의 입국&격리후기입니다.
여러가지 일로 바쁘고 귀찮음도 발동하고…blog.naver.com
아래부터는 편하게 이야기 할께요.
코로나19 검사 해외에서 입국하면 도착해 1차 검사를, 격리 해제 전날 2차 검사를 진행한다.
동생은 공항에 도착한 뒤로는 열체크만 하고 방역택시를 타고 부평구보건소에 와서 1차 검사를 했다.
처음 검사했을 때는 동생의 한국 유심을 인식하지 못해서 검사할 때 연락처를 내 번호로 기재했고 그래서 문자도 내가 받았다.
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2차 검사는 격리해제 전날 아침 다시 부평구보건소에 가서 받아왔다.
격리 중에 나오는 것이므로 담당 공무원에게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
잘못하면 이탈로 간주될 수 있으니 주의!
코로나 검사 결과 대기자를 위한 주의사항 안내문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받는 여동생이 다시 미국에 들어가기 며칠 전, 26일인가? 그때부터 미국에서도 해외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PCR 음성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고,
동생은 한국에 들어온 후 세 번째 코로나 검사를 했다.
출발 72시간 전 이내여야 한다.
#한림병원 #코로나검사 #선별진료소
입구, 출구, 선별진료소, 대기실, 검사실… 자세히 써있으니까 안내대로 하면 될 것 같아~ (photoby. 동생)♡♡
집 근처 대학병원에서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검사와 발급 비용이 많이 들었다.
비용은 둘째치고 확인서를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답변해 주는 곳이 없었다.
(지금은 또 바뀌었을지도 모릅니다 – 저희가 조사한 1월말 기준입니다)
갑자기 생각난 병원이 있었다.
우리회사에서 직원단체로 건강검진을 받는 인천한림병원-
이곳은 전화해서 연결되지 않으면 부재중 전화에 눌린 번호를 보고 꼭 콜백이 오는 곳이다.
검사를 받고 증명서(확인서) 발급 비용까지 합쳐 11만원 정도였던 것 같다.
무엇보다 음성확인서를 다음날 아침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점-
건강보험 가입자에 한해 이 가격에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7만원을 더 내야 한다고 들었다.
해외 체류가 길어지면 건강보험도 일시 정지된다고 들었는데 이 부분은 꼭 미리 확인하면 될 것 같다.
(건강보험공단 : 1577-1000)
검사 다음날 받아온 음성확인서.코로나19, PCR, Negative 세 단어가 다 들어가니까 끝!
인천광역시 계양구 장개석로 722 * 주소 : 인천 계양구 장개석로 722 * 번호 : 032-540-9114 병원마다 영문발급 가능여부나 검사+발급비용, 확인서가 나오는 날짜 등 꼼꼼히 사전에 알아보고 가세요.~↓ ↓↓ 미국 입국관련 기사내용도 참고하여 투고합니다 ↓↓↓
- 항공사 스케줄이 변경되어 출발 3일 전에 받은 코로나 음성 테스트가 기한이 지났습니다.
항공사 때문인데 괜찮겠죠?- 안됩니다.
항공사 사정은 항공사 사정으로 출발 시간이 미뤄지면 공항에서 다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에는 항원검사를 신속하게 실시하는 검사소가 마련되었습니다.
2. 3일 전이라는 것은 날짜로 3일입니까? 72시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것은 좀 애매하지만 CDC에서는 출발일을 기준으로 3일 이내로 되어 있습니다.
델타항공은 72시간과 3일 이내를 모두 채우라고 답하고 대한항공은 달력 기준으로 3일 이내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국하는 공항에서 음성 결과지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항공사에서 탑승권을 발행하기 전에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공사에서 명시된 대로 3일과 72시간을 모두 채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3. 경유하는 경우는 어떻게 합니까?- 미국 국내를 경유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해외 출발지 기준으로 음성 결과지를 요구하고 있어서요. 4. 코로나19에서 회복된 지 90일이 넘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회복한 지 90일이 지난 경우 다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5. 자가격리는 어떻게 하나요?- 현재 바이든 대통령이 말한 자가격리는 아직 아무런 규정이 없습니다.
국토안보부와 국무장관이 백악관 코로나 대응팀과 협의해 조속히 만들기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마다 이미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있는 주가 있습니다.
뉴욕이나 LA 등의 대도시에서는 자가격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확인하고 가는게 좋아요 6. 캐나다나 멕시코를 통해서 들어가는건 괜찮나요?- 국경을 통해 육로로 들어오는 입국객도 미국으로서는 통제 불능으로 골칫거리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곧바로 멕시코, 캐나다 두 정상과 통화한 것도 코로나 통제 때문이었다고 멕시코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이것도 14일 이내에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 어쩌면 백신 여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명시적으로 백신 접종 내역을 일종의 여권이나 확인서처럼 쓸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라고도 합니다.
이제는 정말 백신 여권으로 증명될지도 모르지만, 아직 한국은 백신 접종을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은 아닙니다.
8. 인천공항에서도 검사가 가능한가요?- 맞습니다.
인천공항에서는 빠르게 원스톱 검사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977996 이달 19일.퇴임을 불과 하루 남기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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