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벌써 11월에 끝입니다.
처음 세운 계획은 지켜지고 있나요?아직 한 달이나 남았으니 좀 더 지켜봅시다.
#ABL #생명, 업계 최초 건강 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 종신보험 출시 보험료를 낮춘 50% 해약환급금 일부 지급형 선택 가능.
[서울=뉴스핌]김승동 기자=ABL생명은 업계 최초로 피보험자의 건강 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무)ABL 건강하면 THE 소중한 종신보험을 다음 달 1일부터 시판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상품은 피보험자의 건강 등급에 의해서 보험료를 할인하는 「건강 등급 적용 특약」을 탑재했다.
기존의 건강보험은 고객의 건강연령을 측정해 실제 연령보다 낮거나 고객의 보험료를 측정해 보수 목표 달성 시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었다.
ABL생명의 (무) ABL 건강이라면 THE 소중한 종신보험은 고객의 실제 건강검진 결과(최근 2년 이내 결과 중 최신 기록)와 의료이용 기록(최근 2개월 기준 최근 12개월)을 바탕으로 매년 고객의 건강등급을 산출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의 실질적인 건강개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ABL생명은 헬스케어와 금융융합 솔루션 스타트업 기업인 ‘그레이드 헬스체인(이하 GHC)’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건강증진형 상품과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고객의 건강등급은 GHC의 건강등급 산출 모바일 앱 로그에서 산출된다.
고객은 로그 앱에 접속해 공인인증서 인증을 거쳐 건강검진 결과와 의료이용 기록, 그리고 이에 근거한 자신의 건강등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등급은 BMI(체질량지수), 혈압, 소변단백, 혈색소, 간기능수치, 콜레스테롤, 의료기관 내원일수, 흡연여부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산출되며 14등급에 해당하면 주계약의 경우 최대 8%, 특약의 경우 최대 10%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듬해 계약일 90일 이내에 앱에 접속해 등급 업데이트를 하면 재산정된 건강 등급이 상품 내에도 자동 반영되며 향후 건강 기록이 향상되면 보험료 할인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원하는 사망보험금 보장 형태에 따라 평준형 체감형 정체형을 선택할 수 있다.
체감형을 선택하면 60세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5%씩 10년간 줄어드는 대신 평준형보다 싼 보험료로 피보험자의 경제활동기를 집중 보장받는다.
정체형은 가입 후 최대 10년간 보험 가입금액이 매년 5%씩 밀렸으나 경제활동기에 보험료를 더 부담하고 이후 든든한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해약환급금의 일부 지급형을 선택하면 해약환급금을 기본형 대비 50% 줄이는 대신 더 싼 보험료로 보장된다.
보험가입금액 자동감액에 따른 생활설계자금 기능을 신청하면 보험료 납입 완료 후 본인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일부를 감액하고 감액된 금액에 해당하는 해약환급금을 생활설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CI 2회 보장 특약’, ‘암 진단 특약’ 등 33개 특약을 활용해 다양한 질병 및 의료 보장도 추가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로, 주계약 보험 가입 금액(정체형의 경우))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ABL생명 은재경 상품&마케팅실장은 (무)ABL 건강하면 THE 소중한 종신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개발됐다.
고객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노력이 보험료를 체계적으로 할인할 수 있도록 개발에 주력했다.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하는 보험상품을 제공해 고객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12개월 이내에 이 상품에 가입해 신청서를 작성한 고객에게 계약일 다음 달 15일부터 2년간 ABL생명 헬스케어 서비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전문의료진에 의한 비대면 건강상담 △명의안내 및 진료예약 △심리상담 △제휴검진센터의 건강검진 우대혜택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서울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