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견과류를 넣은 사쿠 사쿠 일주일 동안 반찬 오늘은 반찬을 만드는 날입니다정말 먹을 게 없어서 안 됐어요 ^^;;
여러가지 반찬, 종류가 있지만 바로 만들어서 맛봐야 맛있는 것이 있고, 일주일 동안 두고 먹어도 되는 레시피가 있는 법입니다.
그 중에서 마른 반찬은 1주일 간격을 두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 안에서 보관해 두면 쓸쓸합니다, 멸치 볶음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크기에 따라 볶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거나 부재료들을 더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맛 차이도 있고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어요.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주류를 준비해서 바삭바삭하면서 달콤하게 볶아 보았습니다.
작은 멸치 100g 견과류 믹스 60g
진간장 (1) 맛술 (1) 요리당 (2) 황설탕 (1) 참기름 (0.5) 참깨 (0.5) 볶을 때 오일 (3)
▶ ( ) = 밥 스푼.
우선 냉동실에 있는 멸치부터 계량해서 100그램을 준비했습니다.
Tip_ 멸치 보관은 냉장보다는 냉동실에 놓아야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밀폐해서 공기를 차단해야 해요.여러분도 아실 거예요
같이 넣을 견과류도 준비했어요60그램을 준비했는데 뭔가 종류가 많아 보이네요.평소 간식으로 맛보는 것으로 믹스 3봉지를 추가해 보았습니다만, 요건은 취향에 따라 준비해 주십시오.
아몬드를 넣어도 좋아요.호두만 준비해도 되고 아니면 두 개 믹스해도 굿!
Tip_생아몬드는 미리 볶아 준비해주세요.호두는 더 깔끔하게 맛보고 싶다면 끓는 물에 데친 후 에어프라이기나 오븐에 구워주시면 더 맛있게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양념이에요사지를 기준으로 준비했습니다.
진간장1황사당1맛술1요리당2참기름0.5깨0.5
Tip_ 간장은 100g에 1스푼 정도면 충분합니다.
멸치 자체에 짠맛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넣으면 소금기를 넣고 달콤한 것만 추가하게 됩니다.
애기멸치볶음은 생략해도 돼요.
요리당 대신 올리고당을 준비해도 됩니다.
단, 물엿은 조금 더 넣어주세요.
그럼 곧 양념을 넣어 볶은 것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냉동고의 나머지 정어리만 기름 없이 팬에 5분 정도 중불가에서 약한 불로 볶으세요.볶은 후는 체에 걸고 조각을 없애줍니다.
Tip_ 이렇게 볶으면 수분도 사라지고 아삭에 맛 보며 특유의 냄새와 향기도 됩니다.
이 과정은 꼭 보세요.그리고 체에 걸어 볶으면서 나온 부스러기를 제거한다면 더 예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3숟가락 정도 넣어 볶아서 놓은 멸치와 너트 믹스를 모두 넣어
기름으로 코팅되도록 골고루 저으면서 볶습니다.
(인덕션의 작은 화구를 7단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했습니다.
)
그다음에 빨리 설탕, 간장, 맛술, 설탕을 넣고 잘 섞어가면서 볶습니다 이때 타지 않게 주의하면서 속도로 볶아주세요
바삭바삭한 모습이죠?불을 끄고 참기름과 참깨로 마무리해 주시면 잔멸치볶음 만드는 방법이 완성이에요.견과류가 여러 가지 들어 있으면 더 맛있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Tip_ 견과류 대신 어묵이나 고추장 등을 곁들여 만들어도 좋아요 간장의 양을 조금 줄여 고추장을 넣고 빨갛게 볶아도 색다른 맛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오카즈인데 정말 오랜만에 만들어버렸어요^^얘들아, 미안해~ 하면서 이번 일주일간의 반찬에 덧붙여 보겠습니다.
뭐 며칠이 지났지만 주말까지는 잘 먹을 것 같아요.
확실히 멸치만 볶는 것보다 개과·류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식감과 맛을 더해주는 견과류 멸치볶음은 언제나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이들도 따뜻하겠죠?
달콤~ 달콤~ 달콤~ 고소한 멸치볶음!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이건 저 빼고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반찬을 두 개 정도 만들고 나니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것 같아.
이제 스프를 좀 끓여야겠어요.하루 종일 음식을 좋아하는 녀석들 때문에 주방에서 못 나가지만 그래도 집밥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니 열심히 만들어 맛을 보여야 합니다.
일주일간 반찬 고민하지 마시고 바삭하고 달콤한 멸치볶음을 초이스해보세요.
사당멸치볶음 만드는 법 아이들 밥 차리느라 남편 도시락 반찬도 준비해야 해서 평소에는 국물이나 찌개가 있으면…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