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가봐야 할 울릉도와 독도로 떠나는 독도배여행 소개
멋진 관광지이자 볼거리가 가득한 신비한 섬 울릉도에 가면 꼭 가봐야 할 코스가 있는데, 바로 울릉도와 독도 여행이다.
이곳은 배를 타고 독도까지 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곳인 것 같아서 배를 타고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1. 사동항 주차장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755 주차요금 : 무료
독도에 가려면 울릉 사동항에서 출발하는 고속선을 타야 하는데, 자동차로 항구 입구에 있는 도로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울릉도에는 차량이 많지 않고 제한되어 있어서인지 별도의 주차요금은 없습니다.
2.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946
주차 후 예약한 독도 관광선을 확인하기 위해 울릉사동항 여객선터미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여객선 터미널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나중에 배에 올라타보니 여기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내가 탑승할 예정이었던 독도 여객선을 이용한 승객들이었습니다.
다시 보니 수백 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예약을 했기 때문에 매표소에서 본인 확인을 하고 드디어 탑승권을 받았습니다.
배의 이름은 쾌속선 씨플라워호로 오전 9시 10분 독도로 출발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파도도 잔잔해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을거라고 하네요. 탑승권을 구매한 후, 탑승 시간 30분 전에 드디어 개찰구를 통과하고 쾌속정에 탑승했습니다.
개찰시간에는 사람도 많고 줄도 길어서 의자에 앉아 잠시 기다렸다가 탑승했습니다.
좌석제라 늦게 탑승하든 일찍 탑승하든 좌석은 똑같으니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3.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독도유람선 씨플라워호가 고속선을 타기 위해 배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제 울릉도를 항해하던 대형 카페리보다 작은 유람선이라 배의 크기는 작지만 대신 고속선이다.
독도까지 갈 수 있는 좋은 쾌속정이라 1시간 반 정도면 독도까지 갈 수 있다고 하네요. 1층 일반 객실 대신 조금 업그레이드된 2층 프리미엄 좌석을 예약하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1층보다 의자도 넓고 공간도 넓어서 편안하게 배에 탈 수 있었어요. 4. 독도 입국 주소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시간 30분 동안 편안하게 이동한 끝에 드디어 독도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
20분 정도 정박한다고 하는데, 배를 정박하고 안전을 확인한 뒤 우리는 서서히 독도에 하선한다.
크루즈선에는 승객이 많아서 모두가 내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파도가 너무 강해 선착장에 정박할 수 없으면 독도를 몇 바퀴 돌았다가 그냥 돌아온다고 한다.
다행히 우리 일행이 탄 쾌속정이 독도 선착장에 바로 정박할 수 있어서, 우리는 줄을 서서 하선하고 본격적으로 울릉도와 독도 여행을 시작했다.
나는 그것을 할 것이다.
5. 독도동도배는 독도 선착장에서 하차할 수 있는데, 보통 배는 20분 정도 정박한다고 하니 서둘러 구경하고 기념사진도 찍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정면을 따라 걷다 보면 멋진 바위가 보입니다.
이 암석은 주상절리가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 암석에 숫돌암(Whetstone Rock)이라는 흥미로운 이름이 붙었습니다.
모양이 독특하고 멋진데 왜 숫돌이라고 불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면을 보면 잘 만들어진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가 보입니다.
앞을 보면 위쪽으로 독도 경비초소까지 물건을 쉽게 들어올릴 수 있는 도르래 시설이 보이고, 배에서 내린 사람들은 모두 동도를 향해 걸어가고 있다.
이곳 선착장에서 내리면 독도를 지키고 있는 경비병들을 볼 수 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군복과 총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심플한 옷을 입고 있어서 상당히 캐주얼해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기념비를 볼 수 있는 멋진 포토존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동단 독도를 나타내는 기념물이다.
비석을 기준으로 독도와 서도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념사진을 찍는 인기 명소였다.
정면을 보면 독도 경비대가 지키고 있는 출입금지선이 보인다.
독도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독도 경비초소에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지만, 아쉽게도 정상에 대한 접근은 불가능하고 선착장 구역만 허용되오니 경비문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가 있습니다.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어 선착장 쪽으로 이동하려 했으나 뒤에서 숫돌바위가 보였다.
주상절리는 앞에서 보면 멋있는데 뒷면에서는 느낌이 좀 달라요. 6. 독도 선착장 앞으로 이동하면 너무 바빠서 처음에는 보지 못했던 주소 표시가 보입니다.
독도 이사부길 1~69를 소개하는 주소판입니다.
이 간판도 인기가 많아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인기 포토존이 됐다.
몇 년 전에 독도를 방문했는데, 가보니 갈매기 떼가 엄청나게 많고, 갈매기 소리가 하늘을 뒤덮는 것 같았고, 부두가 너무 더러워서 갈매기 배설물이 잔뜩 묻어 있어서 부두가 너무 더러웠어요. 흰색에 가까웠는데 지금 보니 너무 깔끔하고 좋네요. 나는 그것을 볼 수 있다.
선착장 뒤편의 물을 보면 아주 깨끗한 바닷물을 볼 수 있습니다.
푸른 물은 바닥의 돌까지 보일 정도로 맑고, 부두 돌 위에는 해초 같은 해초가 유유히 자라고 파도에 흔들리고 있다.
선착장 한쪽에는 작은 배도 보입니다.
운송, 순찰, 물품 이동에 사용되는 배처럼 보입니다.
한쪽을 보면 독도 안내도와 함께 독도바다사자를 소개하는 기념비가 보입니다.
예전에는 독도를 지키고 있던 바다사자가 3,000마리 이상 있었다고 하는데, 약 100년 전 우리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뒤 어업권을 갖고 있던 일본인들이 다 잡아가서 그 모습을 볼 수가 없다.
더 이상 귀여운 바다사자가 아니라 해양 영토의 수호자로서 기념물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지켜달라는 기도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7. 독도 서도 선착장 앞에서 바라보면 눈앞에 섬이 보인다.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독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서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참고로 독도 수비대와 부두가 있는 곳을 독도 동도라고 합니다.
서도 중앙을 바라보면 태극기가 휘날리는 3층 건물이 보인다.
독도의 마지막 주민들이 머물렀던 집이다.
현재 여기에 등록된 주민이 있지만 실제로는 여기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 앞에는 기차가 보이고 있어 사람이 살지 않더라도 여전히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독도의 서도와 동도 사이 바다를 바라보면 참으로 신기하게 생긴 바위가 보입니다.
손가락으로 하늘을 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하얀 바위를 촛대바위, 뒤에 구멍이 잔뜩 난 바위를 삼형제굴바위라고 합니다.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뒷바위도 멋지지만, 촛대바위의 독특한 모양도 정말 멋집니다.
이 멋진 한국 땅 독도에 왔다면 그냥 돌아가기 아깝습니다.
당연히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옆을 보면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동도 한가운데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비석은 해방 후 한국전쟁이라는 복잡한 시기에 일본 어선과 순찰선이 우리 영토인 독도를 침범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기념물입니다.
울릉도 주민으로 구성된 독도 수비대의 역사와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기념비인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독도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을 수 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부두 너머를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인상적인 곳인 선착장을 바라보면 바로 앞에 보이는 동도와 서도의 아름다운 모습과 바다풍경, 기암괴석들의 기암괴석 등 인상적인 볼거리가 많은 것 같다.
비록 선착장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독도여행 을 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데 커다란 휘파람 소리가 들리더니 이제 쾌속정을 타고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배에 오르는 데 시간이 꽤 걸리지만, 배가 출발하기 전에 독도 경비대가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독도 의 감동적인 광경을 20여분 동안 지켜본 후, 처음 타던 고속 패리선에 올라 처음 출발했던 사동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는 3시간 넘게 걸린 것 같은데, 이번에는 돌아오는 데 1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이것으로 #울릉도독도 소개 를 마치겠습니다.
놀라운 #독도 페리 탑승 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은 여행 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출처를 말씀드리자면, 아래 네이버 지도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지도에서 제공하는 독도 지도가 나옵니다.
2023년 10월 28일 독도의 날, 독도 두 섬, 동도와 서도, 그리고 확장된 도로뷰를 통해 직접 접근할 수 없는 바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과 로드뷰를 통해 수중풍경을 확인할 수 있으니 우리 땅 독도를 한번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지도Ulleung-gun Ulleung-eupmap.naver.com 동돈페리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