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긍정하여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 『I Hate Blue!』

어떤 사람에게는 낯설음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낯설음이 두려움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낯선 것에 대한 싫음을 반복적으로 표현하는 아이들의 말에는 두려움이 가득할 때가 많다.
“두려워요.” 그가 말했다.
“나 무서워!
” “마음에 안 들어요!
”라고 일축됩니다.
여기 파란색을 절대적으로 싫어하는 사자가 있습니다.
나는 푸른 하늘과 푸른 호수를 싫어한다.
나는 파란색인 모든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푸른 비가 쏟아진다.
깜짝 놀라 도망가는 사자와는 달리, 친구들은 푸른 웅덩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자의 마음을 모르는 친구들은 같이 놀아주겠다고 하는데 사자는 무서움을 떨쳐내고 파란만장하게 놀 수 있을까요? 자신의 감정을 긍정하여 두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 『I Hate Blue!
』를 만나보세요.

나는 파란색을 싫어한다!
저자 채상우 출판 길벗어린이 출간 2019.04.30.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선과 색상이 경쾌합니다.

면지

푸른 하늘, 싫어!
푸른 호수, 싫어!
파란색은 다 싫어!
가버려, 가버려!
나는 파란색을 좋아해요!
#파랑은 싫어 #감성그림책 #채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