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의 대중영화가 개봉되면서 관객들의 관람 폭도 넓어졌다.
아래에 대표작을 소개합니다.
1. SF 액션 영화: 페닌슐라
반도는 2016년 개봉한 영화 ‘부산행’의 속편으로, 좀비가 된 인간이 도시를 점령하고 좀비가 된 인간이 거대한 도시에서 살아남는 모험을 한다.
이번 작품은 좀비가 처음 시작된 부산이 아닌 서울을 배경으로 하여 더욱 쓸쓸하고 고단한 분위기를 그렸다.
<부산행>의 흥행 이후 거액의 예산으로 제작됐으며 액션과 스릴이 많은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매출 상위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영화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큰 흥행을 거두며 한국 좀비 영화의 또 다른 역사를 새로 썼다.
대한민국이 전 지구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서로를 지키며 살아남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 단순한 좀비 영화가 아니라 인간의 생존본능, 가족애와 이해, 그리고 각자의 과거와 감정이 어우러져 시대상을 반영한 의미 있는 작품이다.
2. 드라마 영화: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Little Women)은 미국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Louisa May Alcott)의 1868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19년 미국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19세기 후반 미국 보스턴에 살던 여성들의 삶을 그리며 그들이 경험하는 감정의 변화와 성장을 살펴본다.
작은 아씨들은 여성의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룹니다.
이 작품은 가족, 사랑, 직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여성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을 보여준다.
이 여성들의 고민과 고민은 현대 여성들의 고민과 닮아 있다.
따라서 이 작품은 현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은 미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엠마 왓슨, 티모시 샬라메, 메리 스튜어트 매스터슨, 로라 던이 주연을 맡았고 이들의 연기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작은 아씨들>은 기존 작품의 내용을 유지하면서도 이전 작품에서 다루지 않았던 여성의 일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한 시선을 좀 더 민감하게 바라보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러한 섬세한 묘사와 함께 <작은 아씨들>은 여성의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보는 이들에게 시각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작은 아씨들은 깊이 있는 스토리와 높은 연기력, 놀라운 영상미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여성이 성장하면서 성취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여성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영화다.
그런 점에서 <작은 아씨들>은 여성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작품이다.
3. 전쟁 영화: 1917
영화 1917은 2020년 개봉한 미국 영화로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는 영국군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촬영한 듯한 연출력과 파격적인 영상미, 전장을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로 전 세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우선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한 장면에서 끊임없이 연결되는 연출이다.
촬영은 중간에 멈출 수 없기 때문에 2시간 분량의 영화가 하나의 장면처럼 흘러간다.
이러한 연출 방식은 영화를 보는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무게감과 긴장감이 넘치는 전장의 분위기를 최대한 잘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영상미도 이 영화의 매력 중 하나다.
처음부터 끝까지 전장의 전투 장면은 카메라워크와 CG의 조화로운 사용을 통해 구현되어 눈앞에서 펼쳐지는 장면이 매우 사실적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영화 중간에 나오는 우천 장면에서는 물을 가득 채운 구덩이를 만들고 촬영지의 기후 조건을 대신 활용해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감정선도 매우 인상적이다.
전쟁 중에도 형제애와 우정을 보여주고, 전장에서 벌어지는 참상에도 불구하고 전장에 있는 사람들을 보다 생생하게 보여주며 소소한 인간의 감정과 일상의 순간들을 보여주는 주인공들. 전반적으로 영화 ‘1917’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1차 세계대전을 실감케 하는 전장의 가혹함과 생명의 소중함을 담아내면서도 생명은 포기할 수 없다는 인간의 고민을 보여준다.
이런 갈등은 전쟁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요소인데, <1917>은 실제 전쟁터를 목격한 보이지 않는 장면들과 솔직한 연기 덕분에 그것을 한 차원 더 끌어올려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었다.
단 한 번의 컷으로 완성된 영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화의 진행 과정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1917’은 기술적 주목을 받았고 수많은 수상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촬영되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있다.
제 1 차 세계 대전의 사건을 다루며 자신의 삶과 전장에서 일어나는 일 사이의 갈등을 느끼는 군인의 인간적 측면을 강조합니다.
촬영기법, 연기력, 감독의 노하우 등 모든 면에서 완성도 높은 ‘1917’은 2020년 개봉해 큰 주목을 받았다.
전쟁영화의 새로운 시도와 감동적인 내용이 인기를 끌었고, 수많은 상을 받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1917>은 기존의 전쟁영화의 패턴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시도를 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나의 컷으로 완성된 영화를 구성한다는 기술적 측면 외에도 군인으로서의 삶과 전장에서 벌어지는 일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는 인간적 측면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1917은 2020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