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해운대고속도로·만덕~센텀시티 부산

부산 시내 도로 교통 체증
소위 큰 깊이
깊은 지하도로망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의 두 주요 지하도로망의 경로를 빠르게 알아보세요.


먼저 만덕과 해운대 센텀시티를 연결하는 지하고속도로입니다.

만덕~센텀시티 지하고속도로
만덕대로와 수영강변도로 연결
총연장 9.6km 왕복 4차로,
지하 40m의 깊은 터널로 이어집니다.


그 중심인 사직동에도 등불이 있다.

2024년 이 길이 열리면
차로 40분이 걸리던 길을 10분으로 단축한다.

만성적인 정체를 겪고 있는 주변 도로로 교통이 우회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고속도로 진입시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천마터널, 강변대로, 만덕대로 등
동부산과 서부산을 잇는 내부순환도로도 완성됐다.

중앙 인프라 시설로 사용됩니다.


부산 지하상가는 이곳만이 아니다.

부산 사상에서 해운대 연결
지하 고속도로는 고속도로로 건설됩니다.


부산사상해운대고속도로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서 해운대구 송정동까지
심해고속도로 노선의 22.8km 구간이다.


예정대로 2027년 개장
현재 사상에서 해운대까지의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에서 30분으로 대폭 줄였습니다.

고속도로 지하구간에서 평균깊이 50m로 지반을 뚫고,
학장, 진양, 시민공원, 벡스코, 좌동, 송정 등 6개 교차로가 조성된다.


특히 이 거리는
부산 서쪽의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동쪽의 동해고속도로를 연결한다.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양단
서부산-낙동강대교 및 오시리아 관광단지 인접
기존 고속도로와 연결됩니다.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킬 중요한 교통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