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3 (금)

안녕하세요. 나는 세계 여행자입니다.
오늘은 유난히 긴 하루였던 것 같아요. 아이의 첫 등교일이라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씻고 먼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전날 아침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아이를 깨워 바로 세팅해 주었습니다.
나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등교길에는 어제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있었다.

1교시 4교시가 끝나고 오후 1시경에는 점심을 먹고 하교하는 시간이라 많은 1학년 학부모들이 운동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학교에 갈 때부터 용감하게 교문을 통과했고 교실에 잘 참석했다고 생각합니다.
걱정했던 것과 달리 이렇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고도 길었던 오늘 하루동안 궁금한게 많은 엄마입니다.
아침 일찍 몸부림치던 아이는 피곤한 듯 일찍 잠이 들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