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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블록 챌린지 시작~2022.12.05(월)

정말 열심히 했는데 5만원도 없었어요. 정말?

네, 집에 있어요.

아침에 머리 고데기가 너무 잘 돌아가서 흥분되는 사람은 나야.

오늘은 월요일인데 너무 릴렉스..? 집에서 독일 아줌마가 가져온 핸드크림이 보습력이 너무 좋아요.

어쩐지 여수에서 김순경을 만나기 전 1만원 상당의 스피토를 긁어서 4천원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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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케이크를 버렸어?

목구멍 조임 실패 후 다림질하러 갔는데 조금 늦어서 못먹을 뻔 했어요

나 이거 살꺼야 ;;소주랑 맥주는 그 자리에서 끝;;

두 번째 휴학 중인 학생도 초대해서 맛있는 비타500으로 이슬을 마무리했어요;; 이날 희원이와 예승이 만났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예승이랑 1월에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ㅎㅎ 예승 솔직히 기억나는데 너무 잘나와서 못올려요 2022.12.06(화) 아 새벽에 브라질전 후반전 보다가 숙취를 이겨내고 티비를 켰습니다 결과는 이랬습니다 4-0, 그래서 조용히 방으로 돌아갔다.
) vs 방울토마토 쥐, 당신의 선택은? 팔각 고기는 사진을 찍지 않고 볶음밥만 찍었습니다.
여러분 스타아니스 볶음밥 미친듯이 매콤하고 맛있고 볶음밥은 네이마르 닮았어요. 그런데 두 번째로 어스플레이스에 갔는데 언니가 시중을 들었다.
너무 아름다워 나랑 기절 2022.12.07(수) 아침은 먹다남은샌드위치 아침흡입 콤부차커피 녹차 고민승 콤부차승 슈가슈가 풀무원 엄마가 매일아침 맛보라고 음료수 보내주신다 커피 사줘, 내가 들어가 컴파운드, 컴파운드의 나무는 크리스마스 준비가되었습니다.
집에 오면 과즙 짜는기구가 나타납니다.
바로 레몬 밀을 먹고 싶습니다.
나는 Lishui에서 레몬 씨를 말릴 것입니다.
목) 출근길에 3단 콤보를 몰고 다니는 초보가 겁이 난다.
그는 오늘도 나에게 커피를 사주었다.
집에 오는 길에 본 꽃집 나무가 정말 예뻤어요. 너무 예뻐서 기절할뻔 2022.12.09(금) 아침에 뭐먹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침부터 뭔가 땡겨서 어제 가져온 석류쥬스를 먹었어요 자연드림 터키믹스 국산보다 낫다 유기농 석류주스가 맛있었다 내 기준이고 김이모가 준 리오 민트는 저번에 먹다 남은 복숭아가 다 있어서 블루베리와 자몽을 가져왔다.
풀무원 엄마께도 정기적으로 드리겠다고 했어요. 햄풀무원의 녹즙 야채습관. 케일과 케일 + 셀러리. 맛있는. 과일이 섞여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향이 많이 나는 비둘기인줄 알았더니 가벼워서 알고보니 비둘기였다.
이상한 사람아,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왜 우리는 또 백발이야? 2022.12.11(일요일) 못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