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찬양 (4월 13일 목요일) 부활 옥타브 목요일

오늘 복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제자들은 귀신을 보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부활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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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는 부모의 고통을 알 때 빨리 성숙해집니다.
부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하늘이 그런 아이들을 지켜주십니다.
그렇게 만들어주신 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에 보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든다고 해서 저절로 성숙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고통과 연결된 삶만이 성숙한 삶을 가능하게 합니다.

부활은 지식이 아닙니다.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냉정한 이론으로는 설명의 한계를 느끼는 것이 ‘신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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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평강이 가득한 목요일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