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아이가 자라고 있는 모습을 느끼며 살아가는 육아 아빠 콘치입니다.
여유롭게 바라볼 때는 아니 벌써? 이렇게 컸네.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끼곤 해요.
올해부터 유치원에 들어가는데 영어로 된 뽀로로 영상을 틀어주거든요. 꽤 빠져서 움직이는 캐릭터의 모습에 집중하는 모습을 자주 보곤 해요.
그래도 책 읽는 걸 더 좋아하기 때문에 동물이 나오거나 아니면 요즘은 우화 같은 한글 글씨가 일정 부분 있는 책을 읽어줍니다.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영어책도 읽어달라고 합니다.
해석을 떠나서 나오는 그림을 보고 싶은 마음에 그런 줄 알았어요. 유아 수준에 맞는 단어로 구성되어 있지만 꽤 긴 문장도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무난하게 읽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파파고 이미지 번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으로 동화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ㅎ
그래서 시도해봤는데 성공했어요.잉글리시를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다 잊어버리는 순간 다행이에요.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도서를 예로 들어볼까 합니다.
제목이 도로시 식탁? 식탁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내용이 아닐까 추측할 수 있습니다.
시작할 수 있는 경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화면을 통해 사용해야 하므로 적절한 것으로는 스마트폰!
휴대폰에 네이버 AI 통번역 앱을 수신한 후 열기를 눌러 들어가세요.
그나마 귀찮으시다면 바로 파파고를 검색해 줍니다.
맨 위로 나오는 곳을 통해서 들어가세요. 그래도 저는 이 기능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앱에서 꾸준히 사용하면 되겠죠?
이렇게어떤언어로변환시킬지설정해서원하는단어나글자를쓰는것이보통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석해야 할 것은 따로 있기 때문에 음성 마이크 모양 옆에 네모난 그림이 보일 겁니다.
그걸 누르고 들어가세요.
여러 방식으로 바뀌어 해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음성, 회화, 학습 카메라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미지로 골라서 들어가시면 돼요
학습의 경우에는 한 문장을 아래로 바꾸어 보이기 때문에 글자 그대로 공부하거나 배울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여 원하는 문자를 가까이하고 전체 번역을 누르세요. 그러면 위와 같이 영어로 되어 있던 것이 한글로 바뀌어 읽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혹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짧은 영상으로 찍어봤기 때문에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다른 문장도 바꿔봤지만 역시 이상없이 잘 풀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구어체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마지막에 말이 나옵니다, 있다, 다르다처럼 조금 어색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저처럼 유창하게 읽기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중한 정보가 아닐까 싶어요.
이걸 그냥 읽는 게 아니라 아이의 수준에 맞게 하면 되죠?예를 들면 주스를 마시고 있었어요.있어요. 이렇게 부드럽게 바꿔서 부모님이 하시면 받아들이는 아기에게 조금 더 친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리고 화면 우측 하단을 보시면 쭉 가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걸 눌러보면
이렇게 각 단어에 사각 칸이 표시됩니다.
그 네모 칸을 하나하나 눌러보면
이렇게단어의의미가나오기때문에잘모르는의미가나오면확인할수있는좋은기능도있죠.
만약 옳지 않다면 오류를 제보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이 분야에 능통하다면 옳은지 검토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파파고 이미지 번역을 통해 아이가 조금 더 알파벳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 유치원에 가면 더 활발한 배움을 통해 학습해 나가겠지만 조금씩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지 않게 해주는 것도 부모님으로서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 밖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은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저는 이러한 목적의 기능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육아 아빠콘치는 사겠습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