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룸+주말웨이팅 [서울호캉스] 웨스틴조선호텔 이그제큐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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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다녀온 서울시청역 웨스틴조선호텔 이그제큐티브 킹룸 리뷰입니다.
🙂

조촐한 기념일을 맞아 방문했던 웨스틴조선호텔입니다 ㅎㅎ몇달전에 예약해놨어요 이그제큐티브킹룸+라운지조식+칵테일아워 총 35만원 지불했습니다.

3시에 체크인을 해서 3시에 찾아갔는데.. 앞에 웨이팅 63팀이 있어서.. 30분보다 늦게 5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빨리 돌아가세요..^^

아무튼 웨이팅을 하고… 설명문을 받고 룸으로 올라가 볼까요?

저희는 17층 이그제큐티브 층에 머물렀고, 황당뷰 룸은 모두 나와서 조용한 방으로 요청했습니다.
저희는 1716호실에 머물렀습니다.
🙂

룸의 모습입니다:)

아 혼!
침대는 너무 편했고 이불은… 고정이 안 돼서 여러 겹 분리돼서 잘 때 좀 불편했어요베개는 너무 편했어요!
무려 5개나 베개 ㅎㅎ

테이블이 꽤 넓어서 화장하기 편했습니다.
조명도 있고 거울도 크니까!

TV는 당연하다는 듯 침대의 정방향!
그리고 그 옆에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었습니다.
무료 생수가 3병 있었어요.

다리미, 다리미판, 우산, 가운, 실내화가 있습니다:)

욕실!
생각보다 굉장히 밝고 깨끗했어요 www

물 뜨는 게… 물, 물 조절이 필요하겠네요 두 개 다 틀고 조절을 해야… 그리고 저희 룸 세면대의 물빠짐이 너무 느려서 불편했어요.그것 말고는 아주 만족해 🙂

ㅠ_ㅠ욕조..너무 씻고 싶었는데..핫샤..

칫솔 치약도 그렇고 여러 가지 다 있어요.:) 가글은 쓰고 남은 음식으로 가져왔습니다.
ㅎㅎ 비누사진은 없지만 비누잎모양이라서 귀여웠습니다.

룸카페 ———————————————- 프레소 캡슐 3개와 컵, 그리고 커피포트!
얼음은 요청이 있으면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냉장고랑 냉장고 옆에 있는 주전자랑 음료수 건드리지 마세요 강아지가 비싸서… 운동화 한 개에 5천원 선? 6천원 ?..? 먹을 것은 사와주세요!

낮에는… 하아… 광장쪽 데모 소리가… 근데 밤에는 조용하더라고요.

이그제큐티브 칵테일 조 라운지 이용 🙂

저희는 4시 30분부터 바로 칵테일 아워를 이용했습니다라운지는 20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장 시 방키 인증, 그리고 qr인증과 체온측정은 이제 기본…

라운지 이용은 1시간 가능했습니다.

맥주와 와인딩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술을 못 먹어서 오렌지 주스… 탄산수…

커피 머신도 있었는데 오!
카페인 레스와 카페인 라떼도 있었어요그리고 몇 가지의 차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벼운 과일류, 치즈, 샐러드 등을 준비해서 저는 식사로 즐겼습니다.
남편은 저녁에 또 뭐라도 먹어야하는데…

칵테일 아워인데 칵테르는 직접 조제해서 먹는 거예요!
이름만 들었을 때는 칵테일 주나? 하지만 직접 죠제

칵테일 아워를 즐기고 황당을 구경하기로 🙂

환구단은 천자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라고 합니다.
주말이라 웨딩도 있고, 여기서의 웨딩촬영, 돌잔치 촬영 등을 하거든요.부럽다.
또 결혼하고 싶네요.www

낮에도 밤에도 예쁜 황구단입니다.

다음날 아침 – !

조식은 아리아 조식이 아닌 라은지 조식이었습니다 🙂 디너에 칵테일 아워로 즐겼던 20층 라운지입니다.
마찬가지로 qr, 체온 체크, 룸 키 인증

쥬스, 우유, 검은콩우유, 요구르트와 시리얼 미역국과 밥, 김치 등등, 그리고 훈제연어, 베이컨, 달걀, 소시지, 야채, 치즈, 과일, 베이커리류 등등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 <!
이제.. 뭐가 많아도.. 많이 먹으면 체할 나이예요.. (´;ω;｀)

웨스틴 조선은 두 번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스태프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친절… 히히 웨스틴 조선 호캉스로 즐기기 좋았어요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 서이추 환영&소통 환영(광고 블로그 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