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 이트론 주가 전망

러시아 백신 관련주 – 이토론 아이디 주가 전망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끝내기 위해 세계 각국이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
미국, 한국, 일본, 중국 그리고 유럽 각국에서 백신 개발을 시도하던 중 러시아에서 백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름하여 스푸트니크 V입니다.

• 스푸트니크는 러시아어로 ‘동반자’라는 뜻으로, 우주시대가 개막된 러시아 무인 우주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 러시아의 백신 개발로 이와 관련한 한국 주식도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기업은 Etron과 I’Ard입니다.
  특히 어제 오늘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백신 공급 부족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 오늘은 Etron과 이 아이디의 주가와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스푸트니크 V LIVE TOON과 이 아이디트론은 서버 및 스토리지 시스템을 구축하는 IT관련 제조유통사입니다.
  서버와스토리지가주요매출처이자종합적인ICT솔루션을제공하는기업으로변모하고자합니다.
  
• 해당 아이디는 에뜨론 최대 주주이며, 에뜨론 31.55%를 보유한 업체입니다.
  유류의 도매와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를 실시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시가총액으로 3,117억원 수준입니다.
  
• 백신과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이들 기업이 러시아 백신 관련주에 묶인 이유는 바로 러시아 백신의 한국 위탁생산업체인 한국코러스에 100억원을 투자했기 때문입니다.
  

이 트론의 주가와 실적이 트론의 주가는 52주 만에 최고가로 1,195원을 기록했지만, 현재는 728원 수준입니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 동전술이라고 불리는데, 시가총액은 3800억원으로 적지 않은 규모입니다.

지난 3월 29일 당일 거래량이 5억 6천만 건으로 폭발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량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외국인의 보유율은 0.69%에서 0.92%까지 상승했습니다.
역시 외국인과 기관은 마법의 손이네요.

최근 좋은 실적을 올린 것도 주가 상승에 한몫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7년에 2억원 흑자를 낸 후 2년간 또다시 적자에 허덕이다가 2016년에야 겨우 5억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크게 늘어나 413억원, 영업이익률은 1.09%를 간신히 달성한 셈입니다.

PER는 적자상태에서 -10배, PBR은 1.84배로 측정되었습니다.
적자가 계속되다 보니 멀티플이 제대로 의미를 전달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 ‘잇론’ 전망 = 한국코러스의 ‘스푸트니크V’ 공급량이 부족해 러시아 백신을 맞고 있는 유럽에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관련주들이 트론과 이 아이디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어요. 이 사태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겠지만 급상승한 주가와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매수 주문을 보면 쉽게 사들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바이오 관련 산업에 진출하려고 하고 있고 일정 부문의 성과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펩타이드 비만치료제 시장 진출을 타진하고 있어 성장동력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현재 E트론의 주가가 실적과 향후 성장성을 모두 반영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잘 따져보고 투자하셔야 되겠죠?

아이디의 주가와 실적이 아이디는 유류도매, 화장품제조, 판매, 수출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하여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설비, 디스플레이 및 에너지산업분야 공정장비 개발 및 제조산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과는 관련이 없는 산업분야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E-T론의 최대 주주이면서 E-T론과 함께 20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한국코러스에 투자하는 바람에 백신 관련주에 묶여 급등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백신이 한창 팔린 2월 중순에 848원을 기록했고 현재 절반의 가격이 403원에 거래되는 중입니다.

사실 러시아 백신이 나왔을 때는 이게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었지만 뜻밖에도 2차 접종 결과 90% 이상의 효과를 보여 유럽 전역의 구세주로 떠올랐는데 너무 판매를 의식한 나머지 자국에서의 부족 현상에 시달린 것은 아이러니컬합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영업적자를 기록하였으며 당기 순손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출액이 작년보다 늘어난 건 다행이지만 영업이익을 대폭 줄이지 못하면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아이디전망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와 관련하여 급등한 종목이기는 하지만 앞으로의 성장성을 말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기업 자체에 대한 매력은 크지 않을 것 같은 종목이네요.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한판 붙어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