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입구에 가기 전에 있는 카페톤빵 맛집?일찌감치 도착하여 빵의 끝.
1시쯤 방문했을 때 주차장 차량 80%의 야외 공간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여기는 브런치 메뉴가 먹고 싶어졌어요.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요.차도 계속 들어오고
날씨가 좋아서 바닥에 앉아서 기다리기로 하고 빵집에서 사온 빵을 먹으며 기다렸어요.
용인자연휴양림은 장거리 운전이 번거로울 때 비교적 가까운 수도권에 위치하거나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한옥 내부
내부가 길어요.~ 개폐문이 2개 있어서 거실과 같은 방을 3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방 옆에 TV가 있는 방이 하나 있습니다.
화장실을 주방 옆 1, 출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하나 있습니다.
난방은 전기난방으로 구역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방, 냉장고 옆방인데 2~3명이 사용하시기에 좋습니다.
싱크대 내부에 식기, 냄비, 그릇이 있는데 사진이 없네요.
주방 옆 화장실 환기로 문이 열려 있습니다만, 외풍이 있습니다.
특히 밤에 하수도 냄새가 심했어요.
휴양림 샤워의 위치가 무섭게 달렸어요.반대편에 전기 코드가 있거든요.연수기 코드 1개와 라디에이터 코드 1개를 사용할 때는 조심해서 사용해 주십시오.
상정씨 한옥체험을 하려고 왔는데 옛날에 할머니댁에 오신거 같아 기뻐서 제가 더 오고 싶은 곳입니다.
여름에도 한번 와보고 싶어졌습니다.
외부에서 저희 한옥을 산책하는 외부인이 꽤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관리실에서 바리케이드를 친 것 같은데 이걸 넘어 한옥이라 구경 왔다며 중년 아줌마 아저씨 아무렇지도 않게 수수방관하고 마당에 들어와서 옛날에 이랬다고 생각한 얼마냐고 안을 들여다보고.. 이 점이 에로 사항입니다.
바리게이트에 예약자 이외 출입 금지라고 많이 써 있습니다.
게다가 주차장 길에 차로 혼잡한데, 여기를 뚫고 올라오는 것은 기분이 별로 좋네요.
한옥입구쪽 바로 앞에 어린이 놀이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하루종일 놀 수 있어요.상정 씨는 모래 장난에 즐거워서 저는 실로폰을 두드려 몇 시간 동안 놀았네요.
고양이가 많아서 모래놀이 하는거 싫어하지만 상정씨는 모래놀이가 제일 재밌대
살며시 걸어도 산림욕을 하는 기분
관리가 잘된 용인자연휴양림
밤이 되어 외부 불을 켜두면 더 예쁜 한옥 평상에 텐트를 치고 고기를 구울 때 캠핑하는 기분도 듭니다.
코로나 괜찮아지면 베스트 프렌드 가족과 꼭 같이 오자고 했는데 그날이 올까요..
평상 앞에 바베큐 존이 있습니다.
숯집게 2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매점에서 숯을 사면 불을 붙여 주는데 신청한 적이 없어서 가격을 모르겠네요.그릴 사용 후 반드시 잔불에 끄고 뚜껑을 덮으십시오.캠핑존 지역은 숯, 장작사용금지 가스버너, 전기가능
방에 에어컨이 따로 있어요.
끝에 보이는 문이 화장실 2입니다.
10인실이라 침구가 많아요.궁금한 게 제 이불은 퇴실 후 커버 바꾸는 거죠? 청소와 소독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는데 퇴실 후 방역복을 입은 직원분들이 소독을 먼저 하고 청소 인력이 투입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방문기에는 단풍이 많이 들어 눈 휴양지로 만들었습니다.
해충이 많습니다.
휴양림은 이 정도는 이해해 와야 해요.특히 검지충, 송충, 사마귀, 벌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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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만 들어가지 않으면 좋겠지만 샷 시에 빗물 구멍으로 해충이 들어옵니다.
문을 열어두는 곳은 휴지로 임시로 막았어요.
여기도 단풍, 저기도 단풍 실물로 봐야 할 아쉬움.
창밖을 보고 있으면 계곡의 물소리가 들려 이곳을 더 찾는 것 같아요.눈앞에 그림같은 풍경이 있고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는 명상 앱을 켜놓은듯한
당분간 캠핑 스케줄이 없어서 온 김에 고기에 불맛을 내려고 많이 가져왔더니 너무 많이 가져와 고기 굽는 시간만 3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동네 고기 먹는다고 광고해서 연기가 흐흐흐흐흐
아궁이가 있지만, 이전에는 체험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부뚜막 구멍은 막혀 있습니다.
가을과 가을과 겨울이 올 것 같은 날씨
매표소에서 올라오면 왼쪽에 있는 카라반존 코로나 앞에는 인디언 텐트가 있었던 것 같은데 카라반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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