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뱅퀴시 볼란테애스턴 마틴

THE SUPER GRAND TOURE R2018 Aston Martin Vanquish S Coupe

애스턴 마틴 밴키시(Aston Martin Vanquish)는 영국의 고급 자동차 회사 애스턴 마틴이 애스턴 마틴 밴티지(Aston Martin Vantage)의 후속 모델로 소개한 그랜드 투어러다.
이안 칼럼(Ian Callum)이 디자인한 1세대 “V12 Vanquish”는 2001~2007년까지 브랜드 플래그십으로 탄소 섬유 및 합금 구조, 강력한 V12 엔진 및 다양한 신기술이 특징이었다.
2세대 뱅키시는 애스턴 마틴의 VH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2년 출시됐으며 2017년에는 보다 강력한 엔진과 공기역학이 향상된 뱅키시 S가 출시됐다.
두 번째 뱅키시는 2018년 DBS 슈퍼 레제라(DBS Superleggera)에서 계승된

Vanquish S (2017~2018) 2016년 애스턴 마틴은 새로운 뱅퀴시 S 모델을 발표했다.
뱅키시S는 595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출력과 새로운 공기역학적 패키지를 갖춘 AM29V12 엔진을 특징으로 한다.
뱅키시S는 최고속도 201mph(324km/h)로 3.5초에 0-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은 또 2017년 Vanquish S Volante라는 Vanquish S의 컨버터블 버전을 공개했다.

뱅키시S쿠페 – 엔진 : 6.0리터 V12 – 트랜스미션 : 8단 자동 – 드라이브트레인 : 후륜구동 – 권장소비자가격 : $294,950

애스턴마틴 DB11은 괴든(Gaydon)에 기반을 둔 퍼포먼스 메이커인 올라운드 그랜드 투어러라고 할 수 있지만 맥클라렌(Mc Laren)이 아니라 영국 슈퍼카를 찾고 있다면 뱅키시(Vanquish)는 거기에 최대한 가깝다.
그러나 지금 세대로부터 5년이 지난 후, 뱅키시는 거의 종말을 맞이하고 있는 2018년 뱅퀴시 S로 업그레이드된 레시피는 그다지 변하지 않았고, 더 날카롭고, 더 강력하고, 더 즐거워질 뿐이다.
스탠더드 2+2 쿠페에서 제공되는 볼런티(Volante)는 진정한 그랜드 투어링 오픈에어링의 대안을 제시한다.

  • Interior
  • 오래된 애스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뱅키시는 DB11처럼 메르세데스 파트너십의 장점을 얻지 못했다.
    장점과 단점이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구식이고 다소 느리다는 점이 나쁘지만 실내에서 쓰던 기존 볼보 기반 시스템보다 훨씬 낫다.
    하지만 캐빈은 엔진을 점화하는 크리스털 키 삽입 방식과 운전석과 도어 사이에 장착된 핸드브레이크 레버를 포함해 애스턴 마틴의 시그니처 느낌을 유지하고 있다.
  • 쿠페는 2+2로 되어 있지만 뒷좌석은 그다지 유용하지 않고 삭제할 수 있다.
    그러나 앞좌석은 충분히 여유로운 공간과 세련됨이 느껴진다.
    – 퀼트 가죽과 다운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많은 지지력을 제공하는 화려하고 멋진 형태를 하고 있다.
    전방 시야는 좋지만 후방 시야는 표준 후방 카메라와 주차 센서로 관리해야 한다.

Ride and Handling – Drivin g

2018년 모델의 경우, VanquishS는 더 빠른 변속기와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을 포함하여 몇 가지 개선을 볼 수 있었다.
10%의 더 단단한 스프링과 큰 리어 안티 롤바 및 서스펜션 부싱은 뱅키시 S의 승차감에 크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개선 수준이 포르쉐 911이나 맥라렌에 여전히 떨어지지만 부들부들 떨리는 대신 외형이 더 유연해졌다.
빌슈타인(Bilstein) 어댑티브 댐퍼는 도로 결함에 대한 더 빠른 반응을 담당하는 더 스마트한 알고리즘과 함께 개선된 승차감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좀 더 단단한 스프링은 코너를 통과하는 차체의 기울기를 최소화하며 뱅퀴시S를 이전보다 더 침착하고 직접적으로 만든다.
스티어링은 더 무겁지만 S가 추가되기 전의 느낌을 전혀 잃지 않는다.
뱅퀴시의 개선에 의하여 스포츠카로서의 세세한 밸런스로서 더욱 세밀하고 민첩한 인상을 준다.

Engine and Transmission – Performance

Vanquish에서 Vanquish S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자연흡기 6.0리터 V12는 마감도 없었지만 수정된 흡기 매니폴드는 465lb-ft 토크수치와 580마력까지 파워를 증가시켜 V12에 강력함을 더했다.
파워는 업그레이드된 터치 트로닉 III ZF 8단 자동 변속기는 놀라운 성능과 변속 속도를 제공하며, 리얼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을 통해 튼튼한 리어 타이어에 충실하게 분배된다.
애스턴 마틴은 최고속도 201mph의 쿠페의 경우 3.5초 만에 0-62mph에 도달한다고 주장한다.

  • Equipment and Safety
  • 표준 장비는 충분하지만 뱅퀴시 S에는 프릴이 없다 – 노후화된 플랫폼의 결과… 그래도 알칸타라 헤드라이닝, 열선 내장 파워 프론트 시트, 전후 주차 센서, 리버스 카메라, 크루즈 컨트롤,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등이 있다.
    다양한 마감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환기 시트와 같이 다양한 색상과 실링의 정교한 손바느질 가죽, 조광 백미러, One-77 파생 스티어링 휠이 제공된다.
    안전 기능으로는 EBD와 카본 세라믹 디스크를 사용한 ABS 브레이크, 안정성 제어, 비상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이 있다.

더 높은 가격, 더 적은 성능Audi R8, McLaren 570S 및 570GT, Porsche 911 Turbo와 같은 경쟁자가 있다.
$300,000짜리 뱅퀴시보다 빠르고 싸다.

Aston Martin Vanquish S는 그 나이를 느끼고 있지만, 자연 흡기 V12 엔진과 클래식한 애스턴 마틴 스타일링의 매력은, 진정한 슈퍼카의 매력에 접하는 기억에 남는 「GT자동차」를 만든다.
애스턴마틴의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기존 애스턴마틴의 주인이 침을 흘리는 모델로 DB11보다 강력하지 않고 더 비싸지만 충분히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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