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녀왔던 제주 단체여행이었어요그때 추억이 되살아나 제주도에서 단체여행을 준비하는 분이라면 참고하시라고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인원수가 많았던 단체여행이었어요.저의 가족여행이라고 할 수 있죠어르신 어머님을 모시고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그때 정말 잘 다녀왔던 것 같아요.
형제도 많다보니 인원수가 많아 가족단체여행이 되었지만 섬으로 가는 제주도 여행이라 이동수단이 걱정되었습니다.
큰 차를 렌트해야 할까.. 아니면 몇 대의 차를 렌트할까 하는 생각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또 운전은 누가 해야 할까 하는 걱정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알기 시작했어요.제 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차를 빌려줄 수 있는 방법을요.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찾아보니 제주도 미니버스렌트인데 기사님이 운전하면서 가이드도 해주는 기사투어라는게 있었습니다.
아!
이거 괜찮겠다 싶어서 또 업체를 알아봤네요여러 업체에서 상담을 받고 결정한 곳은 푸른섬 제주라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박 팀장이라는 분이랑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설명도 잘 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다른 업체는 생각 없이 딱 여기다!
하고 바로 예약을 해 버렸습니다.
자유여행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다들 가고 싶은 곳이 한 곳씩 있어서 둘러보기로 했지만 일정이 이미 잡혀있는 패키지 여행이라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황이 되곤 하잖아요.
그런 틀에 박힌 패키지가 아니라 자유여행 패키지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게 일정을 짜서 여행 지도를 박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여행 코스를 부탁드렸어요동선을 잘 모르기 때문에 코스를 짜는 것이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여행코스는 전문가가 더 알고 싶어서 부탁드렸는데 일정을 아주 잘 계획해 주셨어요.
여행 당일 공항에 도착했을 때 시간에 맞춰서 우리를 픽업하러 왔어요.다른 여행객들은 여행 가방을 끌고 모두 렌터카 버스 승강장으로 가는데 우리는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고 여행을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굉장히 편리했어요.제주도 미니버스 렌트가 아니었다면 저희도 자차 렌터카를 빌리러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을 텐데 그런 일이 없어서 너무 편했고 시간도 아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운전도 저희가 직접 하지 않으니 편하게 차에 앉아 제주의 풍경을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때가 되면 밥 먹는 것도 걱정이 되었지만 기사님이 추천해 주신 맛집은 정말 저희 가족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져 여행의 즐거움이 두 배로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체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해 주셨고, 예약도 해주셔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세팅된 식당에서 밥을 먹기도 했습니다.
운전도 안 하고 술도 먹어서 좋았습니다제주 여행은 처음은 아니었는데 운전 때문에 좋아하는 술을 못 먹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운전 대신 해주시는 기사님이 있어서 마음 편히 술도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많이 돌아다닐 수 있는 제주도라서 금방 피곤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피로를 풀 수 있는 족욕이 가능한 관광지도 소개해 주셔서 피로를 풀면서 즐겁게 여행을 갔습니다.
사실 꽤 많이 돌아다녔는데 피곤한 줄 모르고 여행한 것 같아요.족욕으로 피로도 풀고 운전도 안하니깐 차에서 잠시 자거나 앉아서 여행지에 도착하면 돌아다니고 다시 운전해주는 차에 앉아서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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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차 타는 것만으로도 힘들 수 있지만 운전하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거든요!
편하게 보내주시는 곳을 여행하면서 즐기기만 했어요.
여행코스나 맛집, 카페나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니까 편했어요.
사진도 기사님이 직접 찍어주시니까 저희는 그냥 모이기만 하면 돼요누가 찍어줄지 걱정할 필요도 없었어요.가족끼리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은 것도 진짜 오랜만이었어요
가족끼리 모이기도 힘든데 사진 찍기는 더 힘들잖아요.그런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가족들의 단체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입장권 할인도 많이 받았어요.제주도라는 곳은 관광지도 많고 체험할 수 있는 곳도 많아서 입장권을 구입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어요.
할인권을 일일이 알아봐야 하거든요.하지만 제주도 미니버스 렌트로 여행을 했더니 푸른섬 제주에서 할인 혜택을 주셨어요. 저희가 알아보지 않고 바로 할인해 주셔서 아주 편리했어요.
제주도 미니버스 렌트로 가족여행을 다녀오기 때문에 일정이나 맛집 등 저희가 알아보지 않아도 기사님께 물어봐서 부탁드렸더니 다 해결되었습니다.
나는 낯선 운전 기사라서 뭔가 불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불편은 커녕 운전 기사가 없었다면 여행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성격도 좋고 친절해서 여행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편안하게 가족과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지난 제주여행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올해 다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때도 푸른섬 제주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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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주도를 다 둘러보지 못했고 가보고 싶은 곳도 더 있기 때문에 조만간 계획을 세울까 합니다.
여러분도 저희처럼 가족, 단체여행을 준비하고 있는데 대여로 고민이시라면 푸른섬, 제주도 미니버스렌트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세요!
추천드립니다.
푸른섬 제주 010-2014-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