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는 노리개 젖꼭지 세척법 아벤트, 그리고 아벤트 등
짤이 있어요.
국민 아이템을 좋아하는 나는 우선 국민 아이템부터 도전하는 것이 최선임을 이번에 임신&출산을 경험하면서 잘 깨달았다.
물론 정답은 아니지만!
거기서 구입한 아벤트 노리개 유두가 달린 소프트 버전 2대와 에어 버전 2대를 사용한다.
사실 아기가 둘 다 잘 쓰는데 소프트가 인기가 높은 이유는 입에 닿는 부분이 실리콘이기 때문이다.
그것 말고는 똑같지만 그렇다고 에어 자국이 많이 남는 것은 아니다.
아벤트 사람들이 등에 조립식 노리개 젖꼭지를 보면 세척 후에도 물에 남아 있는 물에 당황한다.
나는 열탕 소독 후 우유병 건조기 터보 모드(유판)로 돌리는데 이렇게 물이 보인다.
이걸 한번 확인하고는 찜찜해서 세척을 엄청 열심히 하게 됐어 ㅠㅠ 세제 먹지 마규
다른쪽을 써봤는데(빕스) 뭐 그것도 같고.. 손잡이부분이 뚫려있는 올실리콘을 사고싶은데, 잘 씹어줄지도 미지수..
아인은 이제 5개월이니 슬슬 바꿀 때가 된 것 같아 (사용하던 아벤트 제품이 06개월용) 올실리콘을 찾고 있다.
그 전까지 사용해야 할 아벤트에 세제가 들어가지 않도록 나쁜 물이 고이지 않도록 세척하는 방법!
시작!
소지품: 젖꼭지,세척솔,세제,깨끗한손,마음가짐
일단 세제를 손에 소량을 짜준다.
(극소량)
2. 노리개 젖꼭지를 세운 상태에서 입에 넣을 부분만 부드럽게 닦는다.
3. 물을 틀어 세제를 닦고 세척솔로 젖꼭지 전체를 닦는다.
4. 손을 오므려 흐르는 물이 고이도록 한다.
5. 그리고 수도꼭지 부분을 꼭 눌러준다.
그러면 이렇게 노리개 젖꼭지에 물이 고여.
그리고 물이 없는 곳에서 다시 징그러움이 사라질 때까지 6-7번 반복하고 나는 3번 반복하고 있다.
8. 흐르는 물에 다시 씻는다
9. 털어 물기가 안에 남아있지 않은지 확인 후 저녁에 열탕소독(열탕소독은 우유병 소독후 열탕을 뺀 상태에서 1분안쪽으로 하십시오)
열탕 소독 후에도 물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젖병 건조기에 투입하기 전에 잘 흔들어 주면 된다.
나는 뜨거운 물을 먹은 뒤 입에 대는 닭 날개 끝 한쪽만 잡고는 손이 빠질 정도로 두드린다.
그럼 우유병 소독기를 돌린지 1시간 후에도 조금 안에 물기가 남아있고 하루가 지나고 아침에 사용하려면 모두 건조한 상태!
주변에 아는 언니가 오는 실리콘 소재 중에 더블 하트에 아벤트 쪽과 수도꼭지 부분이 똑같다고 바꿨다던데 다음에 바꿀 때 그걸 사서 써볼까 해.아벤트는 몇 주만 더 쓰고 헤어져야겠어요.지금까지 정말 정말 정말 고마웠어 물 찬거 빼구..부디 편안한 안녕이 되도록 새로운 분들도 잘 들어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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