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점점 컨택시대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서류도 대부분 사무실이나 집에서 인터넷으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발급하는 주민등록등본을 인터넷으로 발급해 보도록 합시다.
민원24 또는 정부24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여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메인 화면이 뜨는데… 여기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자주 이용하는서비스항목중에서사각칸으로표시된부분이주민등록등본을발급하는것입니다.
동그란 도장을 찍고 좌우로 이동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저는 공공문서를 자주 인쇄하는데 인감증명서와 다른 몇 가지를 제외하고 이곳에서 보통 서류는 발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감증명서는 아주 중요한 문서이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본인이 직접 가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불만 안내와 신청 화면이 나타나므로 여기서 ‘신청’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회원과 비회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니 선택해서 클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전에 회원으로 가입해 놓고 회원신청을 눌렀어요.
그리고 그다음에 고고
아래는 또한 공인인증절차를 거쳐야 하는 관문입니다.
이거… 정말 안 나왔으면 좋겠는데… 정말 잘 따라가요~
요즘은 여러가지 인증서를 통해서 인증이 가능하니까 좀 수월해졌다고나 할까..
제 공인인증서는 usb에 저장되어 있고 아래와 같이 이동식 디스크를 선택하고 암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눌렀습니다.
아, 이것도 귀찮아요.
드디어 나왔네요주민등록초본 발급도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4가지 중에서 필요한 것을 지정하여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주소… 즉~남북도 그리고~시…만 뽑으면 되는거네요.
발행 형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만, 단지 「발행」은 주민번호 뒤와 세대 정보가 모두 노출되어, 「선택 발행」은 프라이버시에 숨기고 싶은 항목을 제외하고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수령방법은 당연히 주민등록초본 인터넷 발급이므로 온라인 발급(본인출력)으로 신청 최종 누르면 완료!
만약 직접 방문해서 떼야 한다면 주민등록등본 무인발급기를 이용하세요.
대형마트, 우체국, 은행, 세무서 등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어 주민센터에 가지 않아도 편리합니다.
위 이미지는 최종 서비스 신청 내역 화면입니다.
여기서 문서 출력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최종 출력물이 나오네요.
인터넷으로 발급받으면 수수료는 무료지만 직접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으면 400원의 거액(?)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그리고 주민등록초본 무인발급기를 이용해도 수수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 주민센터보다는 가까운 대형마트나 은행, 시외버스터미널, 종합병원, 지하철역 등에서 무료로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