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벌써 9일째라니… 2월도 1/3이 지나가고 늘 하는 얘기지만 시간은 정말 빠르다 오늘 하루도 소중하게, 알차게 보내!
우리는 ‘나는 결정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이라는 말을 쉽게 쓴다.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라는 쉬운 선택부터 주식 시작해볼까? 그냥 적금이나 할까? ‘회사를 옮길까?’ 그냥 다닐까?’라는 중요한 결정에 이르기까지’ 나는 결정장애야…결정이 너무 힘들어’ 할 때가 많다.
그러나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해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에서 결단을 빨리 내리지 못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나도 결정을 못하고 시작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았다.
오늘은 총장과 함께 결정장애 극복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조사한 결과, 결정을 신속히 신속히 바꿔 나간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빨리 결정한다는 것은 숙고하지 않으면 실패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실패하는 것이 낫다.
신속히 결정한 후에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결정이 완전해질 때까지 서서히 수정한다.
- 맹목성!
- 맹목성은 오직 하는 것이다.
내 안에 불안도 있고, 나를 한계로 몰아넣는 수많은 두려움과 변명이 있지만 이들에게 잠자코 그대로 하라고 명령하는 힘이 맹목성이다.
수많은 성공자가 지닌 열정과 에너지 가운데 새로 시작할 때 나오는 가장 큰 에너지가 맹목성이다.
맹목성이란 목적 없이 떠나는 것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목적이 완전히 명확하지 않아도 바로 시작한다.
마음이 시키니까… 그건 힘든 용기인 것 같아. - 맹목성은 내 안에 작은 목소리, 내 진심, 작은 신념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만드는 힘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 배운 것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던 총장의 진심이 MKYU를 만들어 남들이 듣기 힘든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만든 힘, 그것이 바로 맹목성이다.
나도 내 안의 작은 소리를 크게 할 수 있는 맹목성… 그 에너지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 2. 유연한 오픈 앤리슨.
- 맹목성을 갖고 시작하면 그다음 문 열고 듣는다.
타인의 피드백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듣는 것이다.
나를 오픈하는 게 빨리 자라. 자신을 끌어내고, 남의 의견도 들어주고, 그래야 성장할 수 있다. - 3) 무수히 많은 수정
- 나를 오픈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은 후에는 무수히 수정을 해나간다.
맹목성을 갖고 시작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무수히 수정하면서 완벽해지는 것이다.
결정 과정에서 완벽해지는 일련의 과정에서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돈을 벌게 된다.
완벽해야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나아가는 그 과정에서 돈을 벌게 되는 것이다. - 결정해야 살고 완벽해지는 과정에서 산다.
완벽해지면 나눠줘야지.’
결정은 결코 훌륭한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수정, 보완을 통해 완벽해지는 것이다.
’
완벽한 시작을 계획하고, 완벽하지 않으면 시작하기 두려워한다.
아직 시작할 때가 아니다, 지금 시작하면 실패한다는 두려움이 변명을 만들어 나를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맹목성이라는 것을 잘못 이해하면 아무 준비도 하지 말고 당장 시작하라는 뜻으로 비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뜻은 아닐 것이다.
완벽한 시작, 완벽한 준비는 없으니 조금 부족하더라도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수정하자는 뜻이다.
사람들은 준비 없이 막 시작했을 뿐 그 후에는 손을 놓아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하라는 뜻은 절대 아니라는걸 기억하자!
미션 시간!
미션 중에 책을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혼자 킬킬… 미국인 관광객 항상 514 도전을 위해 새벽부터 준비하느라 바쁘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빈센조, 한다, 제나, 존, 친, 주디, 세라, 보나, 애슐리, 아랑!
여러분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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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총장님께서 말씀 중에 5.14 챌린지는 어떻게 일어나야 할지 모르는 여러분의 손을 잡고 살며시 손을 잡고 우리가 스스로 일으켰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을 듣고 시작된 #쿡쿡 손을 잡는 도전에 저도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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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