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25안양 명학공원 등 1억 투자 5어디 ‘만능인-(만능인-)설계‘ 사용
○ 외부평가위원회 1~2차등평가에 의한 안양시, 광주시, 하남, 구리마을, 포천 5장소 선택
○ 하나장소 당 5억 원, 전체 예산; 전체 예산 251억 원 투자로 취약계층 이동시설 및 공간 개선
경기도는 올해 25억원을 들여 안양시 명학공원 등 5개소에 ‘유니버설(유니버설) 멸종위기 교통설계’를 적용한다.
유니버설 디자인은 국적, 성별, 연령, 장애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시 공간이나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노약자, 동반영유아 등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두의 안전과 이동편의를 위한 공간과 시설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도출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으로부터 ‘교통약자 보편설계사업’을 접수받아 평가했다.
▲안양시 명학공원 ▲광주보건소, 공공운동장 주변 ▲하남시 신장2동 근린공원 ▲ 구리보건소 일대 ▲ 포천시 산정호수와 포천관광정보센터 등 5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5곳은 도내 관광명소, 공원, 보도 등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과 구역을 개선하기 위해 각각 5억원씩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도는 2013년 시정부 최초로 유니버설디자인 규정을 제정하고 매년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전 시민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는 8대 민선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디자인을 도 공공시설에 적용하고 민간으로 확대 적용하겠다고 공약했다.
오승호 경기도 공공디자인팀장은 “경기도가 ‘2.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기본계획’은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및 기본지시서 도입, 규제변화 적용 촉구, 유니버설디자인 공공기관 보급 및 민간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그리고 지방의 카운티.”
도로이용자 보편적 디자인사업 등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건축디자인과 공공디자인팀(031-8008-348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