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나 다른 해외 쇼핑 사이트에서 구매해야 할 것이 있는데, 세관 코드입니다.
관세청에서 주는 고유코드로 나를 식별하는 주민번호와 같다.
PC 기반 발급 방법을 구성합니다.
편의를 위해 개인통관번호(표지가 올바른 표현임)를 발급할 때 사용합니다.
PC1에서 발급받는 방법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네이버에서 개인통관번호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며, 상단에 관세청 유니패스 사이트에 접속한다.
초기 화면에서 새 이슈를 선택합니다.
이미 받으셨다면 왼쪽 문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이것이 자기 인증의 과정입니다.
기본값은 [단순 인증]이며, 이 상태에서 이름과 같은 정보를 입력하고 [실명 인증]을 누릅니다.
다음 화면에서 통신 경로(PASS)를 선택하고 나머지를 입력한 후 인증 요청을 선택합니다.
일반적인 인증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의 PASS에서 인증을 확인하고 아래 화면에서 ‘인증완료’를 누르면 됩니다.
3, 개인통관번호 발급신청이 진행 중입니다.
1, 2, 3번 항목에 아래와 같이 입력하시면 되고, 3번 항목인 이메일의 경우 선택 사항입니다.
나머지 정보는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위 화면에서 조금 내려가시면 개인정보 수집 동의가 아닌 동의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등록을 누르시면 1초 이내에 정상적으로 발급된 팝업이 나옵니다.
위 화면에서 OK를 누르면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며, P로 시작하는 자신만의 고유 코드가 발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맨 앞부분의 P는 Personal을 의미하며, 다음 두 자리는 발행 연도입니다.
그 후, 랜덤화된 숫자와 마지막 숫자는 오류 확인을 위한 것이다.
해외 쇼핑 시 받은 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150달러 이하(단, 미국은 200달러)이면 면제되지만 반대로 이 금액을 초과하면 관세가 부과된다.
위 관세청 홈페이지를 보시면 이용안내 카테고리를 통해 모바일을 통한 개인통관번호 발급방법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니 필요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자/사진: 젝스키스 30